인천 부평구, ‘제409차 민방위의 날’ 맞아 전국 화재 대피 훈련 실시

입력 2018년11월27일 22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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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피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대피 훈련에는 구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형 화재 사고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인 롯데시네마 부평관도 화재 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대피 훈련을 했으며, 대피 후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으로 비상 차량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대정로 일원에서 긴급차량 기동 훈련도 함께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재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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