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8 자치회관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입력 2018년12월05일 13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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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오는 13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2018 자치회관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유공 주민자치위원 표창, 2018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유공 자치위원 표창은 주민자치위원 중 자치회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총 17명에게 수여된다.

 

또한 2018 서울시 자치회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흑석동 ‘행복한 까망돌 마을 만들기’와 상도3동 ‘누구나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우리 동네’ 발표의 시간도 갖는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꾸미는 발표회는 15개 전 동이 참여해 라인앙상블, 풍물놀이, 난타교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꾸며진다.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등 총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820-913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현 자치행정과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노력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15개 자치회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이용자 수가 39,334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자치회관 운영 평가 7년 연속 우수구 수상,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5년 연속 수상구에 선정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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