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 개최

입력 2018년12월06일 06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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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는 ‘2018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을 6일 시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아임 롸이트, 아임 라이트(I’m Right, I’m Light)‘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선택이 ‘틀렸다’라는 주위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빛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를 원한다는 뜻에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선정했다.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안교육지원센터, 대안교육기관 등 관계자와 학부모, 멘토, 후견인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다.


이날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불편함과 대안을 찾아보는 ‘학교 밖 청소년 불편 해소 토론회’와 학교 밖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작업장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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