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년취업 ‘일자리카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년12월06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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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2월 중 총 3회에 걸쳐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카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준비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가 강의 및 개별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구청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오는 12월 10일과 14일,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10일 1회 차에서는 패러다임 전환과 강점으로 승부하는 취업과 호감 주는 첫인상, 표정, 헤어, 메이크업, 복장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펼쳐진다. 이어 14일 2회 차에서는 경쟁력 있는 서류작성법 특강과 이력서 및 자소서 개별 컨설팅이 실시된다. 마지막 17일 3회 차에서는 DISC진단을 통한 유형별 진로적성을 알아보고, 면접에 힘을 더하는 스피치 특강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회 차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서울시일자리포털(job.seoul.go.kr) 내 금천구 일자리카페(청춘삘딩) 예약하기 또는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 이후에는 ‘금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취업상담 및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여부 등 사후관리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노하우를 배워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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