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참석

입력 2018년12월15일 15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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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명예 8단증 수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국기원에서 열린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포츠이자 문화콘텐츠로 그 위상이 드높다"면서 "특히 태권도는 남과 북의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태권도가 남북화합의 상징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스포츠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국기(國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도 강조했다.


문 의장은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기인 태권도의 진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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