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개장

입력 2018년12월17일 1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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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롯데캐슬 3차 건물(주소) 지하1층에 금천구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을 열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지난 13일 오후 2시 롯데캐슬 3차 건물(시흥대로 291) 지하1층에서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판매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1개 사회적기업 제품 ‘가방’, ‘앞치마’, ‘화장품’, ‘쥬얼리’, ‘생활소품’은 물론, 관외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수공예품’, ‘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금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총괄 지원하고 금천자활센터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


김현정 지역혁신과장은 “이윤 극대화가 아닌 사람 중심의 경제를 내세우며 각종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 곁에 가까이 있지만 아직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며, “이번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제품 판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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