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남녀 합창단 단원·지휘자 신규 모집

입력 2019년01월08일 15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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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합창단 단원 모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는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동구합창단 단원과 지휘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동구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둔 시민 중 성악에 자질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남성은 테너·베이스, 여성은 소프라노·알토 등이다.


합창단을 2년 동안 이끌 지휘자(1명)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음악전공 학사학위(4년제 대학)이상을 취득하고 지휘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입단 또는 지휘자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입단지원서·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 등을 동구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남녀혼성 합창단원을 충원하고 합창단을 이끌 지휘자를 모집 중이다.”면서 “합창단원·지휘자로서 자질을 갖추고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 및 행사에 열정을 갖고 참여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합창단은 1996년 10월 창단 이래 동구를 대표해 정기연주회 및 국내외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애향심과 구민 화합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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