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 진행할 계획

입력 2019년01월28일 15시5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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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하버파크호텔, 인천시티투어, 인천관광안내소를 연계한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티투어는 설 연휴기간(2019.2.02.~2.06, 설 당일 휴무) 동안   한복착용 및 돼지띠 탑승고객 시티투어 무료 탑승 ,  이용권 1매 구매 시 1매 추가 증정(1+1) ,  인천e음 전자상품권(舊인처너카드)으로 탑승권 구매 시 본인포함 동반 4인까지 40% 할인,  황금돼지띠 행운을 미리 점쳐보는 포춘 쿠키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인천관광안내소 11개소에서는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특히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인천역 관광안내소, 월미도 관광안내소에서는  대형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연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시티투어 블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는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설은 주말을 포함해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로, 인천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이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거리가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하버파크호텔, 시티투어, 관광안내소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캉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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