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하철 송정공원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입력 2019년01월29일 19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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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공원역 스마트 도서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31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광주지하철 1호선 송정공원역 1, 2번 출구 방면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개관식을 연다.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도서관은, 1년 365일 오전5시에서 자정까지 운영되는 무인 자동화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


광산구는 이번에 송정역공원 이외에도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장덕·이야기꽃·첨단·신가·운남어린이 도서관에서 발부한 광산구립도서관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출퇴근 시간 같은 생활과정에서 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며 “시민이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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