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해빙기 대비 함정장비 및 부두시설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19년02월20일 18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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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서장이 해빙기 대비 함정장비 점검을 당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해빙기 대비 원활한 함정장비 운용을 위해 함정 장비 및 경비함정 부두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경서장은 직접 경비함정 및 함정부두 등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예방정비를 통한 함정 장비의 운용상 고장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긴급 상황 대응 태세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장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함정 장비 운용상 어려운 점을 경청하는 등 함정장비 및 부두시설의 정상적 운용을 위한 정비 업무를 논의했다.
 

이 서장은 “평소 예방 정비를 충실히 하면 고장도 낮아져 수리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 등 대국민 서비스도 충실히 할 수 있다” 라며, “함정을 운용하는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장비 고장에 따른 응급수리보다 선행되는 중요한 임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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