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착한가격업소’ 5곳 신규 선정

입력 2019년02월23일 13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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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착한가격업소’ 5곳 신규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싸리골‧아원‧남도식당‧국수뜨락‧현미식당 등 관내 식당 5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인건비, 재료비 등의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2011년부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선정,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는 착한가게업소에 기업은행 대출금리 추가감면, 연 30만원 이내의 희망물품, 전기시설안전점검 등을 지원한다. 매년 상‧하반기 소비자지킴이봉사단과 함께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적격성 여부도 검토한다. 


구는 21일 선정업체인 싸리골(구로동)에서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싸리골은 10년간 가격 인상 없이 양질의 식사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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