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장터 쇼핑몰 재개장…매월 이벤트 풍성

입력 2019년03월27일 02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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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 쇼핑몰이 운영업체를 변경, 4월 9일까지 2주간 첫 개장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우, 전복, 굴비, 버섯, 김치 등 총 82개 품목에 대해 최소 2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행사를 한다.


할인행사와 함께 시가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구매금액과 구매횟수가 많은 고객에게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한다.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회원으로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쿠폰 1천 원을 제공하고, 구매액의 2%를 적립해준다.


SNS에 이용후기 댓글을 달거나 상품 홍보 인증샷을 보내주는 우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4~5월에는 가족의 달을 맞아 제철상품 할인행사와 경품 지급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벤트 릴레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도장터 쇼핑몰에는 전남지역 350개 업체가 입점해 우수 농수축산물 2천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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