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구속

입력 2019년04월07일 12시2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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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 필요성이 있다...."

[여성종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6일 구속, 수원지방법원 연선주 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 필요성이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황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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