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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지난 2일에는 인천논현중학교(교장 강경민)와, 4일에는 만수여자중학교(교장 임채선)와 청소년자원봉사시범학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여러 분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식 확대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
 

 류호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회성 자원봉사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소년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돼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해 타 학교에도 자원봉사의 긍정적인 문화 확산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자원봉사시범학교는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원봉사 문화조성과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