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우리동네 파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9년04월17일 14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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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재단, 우리동네 파크콘서트(옥상몽 홍보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문화재단이 ‘우리동네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동네 파크콘서트’는 주민들이 집 주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류동역 기찻길 위에 만든 문화공원과 신도림역 디큐브 광장(우천 시 신도림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오류동역 문화공원에서는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철길 위 옥상 夢(몽)’을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서커스를 시작으로 현대무용, 인형극, 낭독극, 전통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신도림역 디큐브 광장에서는 이색 마당극이 준비된다.


‘신바람 마당바람’을 주제로 4월 24일 정가악회의 음악차력극 ‘굿차’가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 ‘굿차’는 전문 차력팀과 황해도 굿 음악과 민요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마당극이다.


6월 1일 ‘남사당 놀이’, 29일 놀이패 ‘신명’, 8월 31일 놀이패 ‘큰들’ 등 흥겨운 마당극이 이어진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티켓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추억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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