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트 클래스‘전원경의 그림 콘서트’개최

입력 2019년05월23일 11시1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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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인 ‘아트 클래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를 오는 5월 31일 첫회를 시작으로 총 4회 마련한다고 밝혔다.

‘아트 클래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감상하며 인문학적인 해설로 예술적 교감과 향유로 초보자도 쉽게 예술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이다.

비엔나, 안달루시아, 파리, 바이마르 등 각기 다른 유럽의 특정 도시를 주제로 예술 작품들이 탄생한 공간적 배경이나 역사적 사건을 전원경의 소개로 들여다본다.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런던 미술관 산책'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 서울 예술의 전당, 수원 SK아트리움, 대전 예술의 전당 등 활발한 강의와 라디오 등 출연하고 있다.

5월 31일, 첫 번째 도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중심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클림트 등 예술가의 작품 소개와 함께 피아노 김주영, 첼로 박혜준, 바리톤 방광식이 연주자로 등장한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유료회원, 패키지할인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회관 누리집 및 전화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풍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보고 듣는 행위의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친근히 다가가는 아트 클래스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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