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무료진료 및 상담 나서

입력 2019년06월17일 13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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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 보건소는 17일 함평 5일 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무료진료 및 상담활동을 펼쳤다.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보건소 치과의사․치위생사 참여 하에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 첫걸음’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들은 이날 금연 등의 구강질환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유치원생․초등학생에게는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지역주민에게는 무료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장기기증 인식개선, 국가암 및 치매 예방 관련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달 10일과 24일엔 지역 내 엄다초․나산초를 차례로 방문, ‘찾아가는 구강보건실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치과이동차량을 통한 구취검사, 불소도포 등의 체험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건강교육 등 다양한 주민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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