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 격려

입력 2019년06월18일 05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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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17일 집무실에서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21, 헬라스 베로나FC)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수원에서 태어난 이승우 선수는 2015년 12월 약 한 달 동안 수원FC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 인연이 있다.


2015년 11월 국제축구연맹(FIFA)는 ‘만18세 미만 선수의 외국 이적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승우 선수가 만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당시 소속팀이었던 바르셀로나 B팀 출전과 훈련을 모두 금지했다.


이승우 선수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A매치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다. 2017년 수원시 등 6개도시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핵심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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