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동주민센터, 롯데건설(주)와 손 맞잡고 기업 사회공헌 활동 활발

입력 2019년06월18일 09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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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 상일동은 오는 20일 롯데건설(주)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지역주민으로 롯데건설(주) 임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상일동 내 고덕7단지 주택재건축 시공사인 롯데건설(주)는 지난해 상일동주민센터와 기업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기초생활, 주거환경, 문화생활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롯데건설(현장소장 연재성)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생활 지원의 하나로 백미, 생필품박스 나눔 및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화생활을 위한 지원 활동으로 저소득 초중학생 문화체험을 위한 롯데월드 투어와 어린이 도서 후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일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쉼터의 집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지원 등 지역주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왕기 상일동장은 “롯데건설(주)를 비롯한 지역 내 기업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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