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카자흐스탄 고려극장 내한 공연 '날으는 홍범도 장군' 관람

입력 2019년06월23일 11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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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7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 연극팀의 내한 공연 「날으는 홍범도 장군」을 관람한다.


단체 관람을 주관한 (사)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의 이사장인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올 김용옥 선생, 정재숙 문화재청장, 서주석 국방부 전 차관, 김진호 재향군인회장, 김을동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독립운동가 단체 등이 함께 한다.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은 1932년 고려인 예술인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창설한 해외 동포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예술단이다.


「날으는 홍범도 장군」은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연극축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의 해외초청 공연이다.


19세기 말부터 항일의병장과 대한독립군 사령관으로 활동하고 카자흐스탄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50여 년간 조국해방을 위해 무장독립투쟁을 펼친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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