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아이들과 함께하는 도심 속 ‘수박 따기’ 체험

입력 2019년07월18일 14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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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목) 금천구청 ‘금나래하늘텃밭’에서 진행된 ‘수박따기’ 체험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자신이 딴 수박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8일 오전 10시30분 구청에 조성된 ‘금나래하늘텃밭’에서 어린이집 아이들과 ‘수박따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자기 얼굴보다 큰 수박을 직접 따고 맛도 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이날 아이들은 터널텃밭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뿜어내는 시원한 물안개를 맞으며 신나는 물놀이도 즐겼다.


한편, 구는 아이들의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해 ‘금나래하늘텃밭’에 조성된 70여 종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배우고 직접 수확도 해보는 생태투어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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