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입력 2019년08월23일 06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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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금천구청 1층 주차장 입구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이 실시됐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뒤편 주차장 주출입구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소속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안전점검은 물론 차량관리 요령도 안내해 준다.


이날 정비요원들은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각종 오일류 점검과 보충 △냉각수 및 유리세정액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점검 △벨트 및 배터리 점검 등을 실시한다. 장애인 차량의 경우 편의를 위해 우선 점검이 이루어진다.


김영석 주차관리과장은 “구는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을 위해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의 후원으로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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