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 직업교육 훈련’ 개강

입력 2019년08월27일 13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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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9층 교육장에서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 직업교육 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통해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전산회계 2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SW코딩융합교육지도사, 유휴사회복지사실무, 시니어건강지도사, 충효인성지도사 교육 과정을 마쳤다.


한편,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서비스와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797-1970~6)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새일센터에서 이러한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꼭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새일센터장은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경력을 재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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