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안전·안보지킴이 여성민방위대 창설

입력 2019년09월18일 0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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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북한산 큰 숲, 내일을 여는 은평' 구현에 기여하고,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지역 안전・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자 여성민방위대를 창설한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평시에는 재난・재해 예방활동,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민방위 재난훈련 및 안보행사에 참여하고, 민방위 사태 시에는 동원령에 의거 현장 수습 및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9년 10월 모집공고를 내고 11월까지 편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이하이며, 지원자격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은평구 거주 만     30세 ∼ 70세 여성이면 가능하며 각종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가까운 주민센터나 은평구청 자치안전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당인 등 정치관계자나 도덕성에 흠이 있거나 다른 사람의 지탄을 받는 자는 지원결격 사유에 해당한다.
 

재난위기 등 포괄안보 개념에 부합하고 지역 안전・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은평구 여성민방위대에 뜻있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로 '북한산 큰 숲, 내일을 여는 은평' 구현의 일원이 될 수 있기를 은평구 관계자는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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