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시니어 상담카페 2호점 개점식 참석

입력 2019년10월16일 0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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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5일(화) 오후 2시 30분 강동시니어 상담카페 2호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구청장은 어르신 6명에게 사원증을 증정했다.

 

이어 개시 주문을 하고 커피 추출 시연도 하며 상담카페 2호점의 본격적인 영업개시를 알렸다.

 

강동시니어 상담카페 2호점은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어르신 6명이 커피 등을 제작 판매하고, 전문 사회복지사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일자리 확대’ 일환으로 추진해온 강동시니어 상담카페 2호점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강동구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3,1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11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경제·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니어 상담카페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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