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선수단 격려

입력 2019년10월18일 06시4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9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지난 5일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관계자, 자원봉사들을 격려하고, 모범 선수단에게 시상한다.  


또 박원순 시장은 대회기를 차기 개최지인 경상북도에 전달한다. (박원순 시장 →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7시1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공식행사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는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다. 서울시와 (사)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서울의 심장인 남산을 배경으로 한 10K(입문자‧일반시민) 코스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하는 50K(전문선수‧동호인) 코스 ▴숲, 산, 강, 성곽, 도심 등 서울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100K(전문선수) 코스로 구성됐다.


10K 코스 출발지점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대회 출발을 알리는 시총을 한다. 대회 종합상황실 등 주요 부스도 둘러본다.


이날 공식행사엔 대회에 출전하는 국내외 선수, 일반시민을 비롯해 산악인 엄홍길, 안양호 대한산악연맹관리위원장 등 총 2,500여 명이 참석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