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웃사랑의 작은 실천 김치, 고추장 나눔 봉사

입력 2019년11월07일 13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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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19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정)에서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충화, 이영숙)와 함께 지난 4일, 능현동 소재 동산농원에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모인 3개 단체 회원 50여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단체 회원들이 그동안 소중히 키운 총각무와 고춧가루로 총각무 김치, 고추장 각각 60통을 담갔다.


중앙동 기관단체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담가 나눠 주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타 기관단체와 봉사단체에서 주로 배추김치를 담가 나누는 것을 고려해 특별히 총각무를 담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나눌 것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힘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 중앙동장은 “주민 스스로 힘을 모아 큰일을 하는 데에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고, 다같이 행복하게 잘사는 중앙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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