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문화산업제공업소 관계자 보충 교육 개최

입력 2019년11월08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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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오는 14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문화산업제공업소 관계자 보충 교육을 개최한다.


대상은 올해 교육에 참석하지 않은 문화산업제공업소 관계자 180여 명이다.


업종은 노래연습장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일명 PC방), 일반게임제공업, 청소년게임제공업, 비디오물시청제공업 등이다.


시는 이날 영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는 법령을 설명하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등을 교육한다. 참석자는 교육 등록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화산업제공업소 관계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연 1회 3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건전하고 안전한 문화산업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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