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겸재미술오름전 개막식 참석

입력 2019년11월15일 01시5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4일(목) 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겸재미술오름전’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로부터 그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4일 오후 5시 강서문화원에서 열린 ‘겸재미술오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겸재미술오름전은 조선 후기 양천(지금의 강서구) 현령으로 봉직하면서 진경산수화를 창안한 겸재 정선의 예술혼을 계승시키고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오는 29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이번 미술전은 아마추어 작가가 출품한 한국화 16점, 서양화 37점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노 구청장은 “겸재미술오름전을 위해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강서의 아름다운 경치를 화폭에 담아낸 겸재 선생의 진경정신을 계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