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동창회 ‘2019 인하가족의 밤’ 개최

입력 2019년12월02일 17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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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하대학교총동창회(회장 한진우)는 '2019 자랑스러운 인하인상' 수상자에 동문1호커플 심규만(나래기술㈜ 고문), 김미희를 선정했다.

또한 각 분야에서 인하대의 명예를 빛낸 ‘인하비룡대상’ 수상자에는 기술부문 김광석 ㈜삼덕기공 회장, 산업부문 이윤호 ㈜인천금속 회장, 학술부문 이공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교수, 교육부문 이복희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자연과학부문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소장, 정치사회부문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장, 언론부문 황규화 채널A 심의팀장, 인하사랑부문 양재구 럭키마트 대표, 정쾌환 ㈜아이니 대표, 국방안보부문 임중재 제1해상전투단장(해군준장), 보건의료부문 백은성 글로벌케어 상임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시상에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보호자 없는 병동,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를 도입 환자중심의 신뢰받는 병원 운영으로 인하대 병원 김영모 의료원장이 특별공로상을 받아 눈길을 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목요일 오후5시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2019 인하가족의 밤' 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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