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1동 사랑의 쌀로 온정 나눠

입력 2020년01월09일 08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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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 목1동은 지난 6일 오전 목1동 주민센터에서 더케이스타웨딩과 함께 ‘사랑의 쌀 기탁식’을 열었다.

 

목1동에 위치한 예식전문업체 더케이스타웨딩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목1동에 쌀을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지난 6일(월) 목1동 주민센터에 13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목1동에 살고 있는 저소득 주민 총 24가구에 20kg씩 지원되었다.

 

나눔에 함께한 더케이스타웨딩 김인수 대표는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신 목1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관내 기업이 나눔 공동체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목1동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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