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연기

입력 2020년02월24일 20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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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의회는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제295회 임시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의회는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자 긴급 의장단 회의를 거쳐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공식 행사 또한 최대한 자제한다고 하였다.


안종숙 의장은 “집행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 의회도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협력하여 더 이상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95회 임시회는 당초 2.26.(수)~3.2.(월)이었으나 3월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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