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일반음식점‘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캠페인 전개

입력 2020년04월01일 20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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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코로나19 관련, 음식업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이 지난달 31일 2001아울러 사거리와 범계광장 분수대 앞 일대에서 전개됐다.

 

안양시와 만안·동안외식업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가운데 공무원, 지부회원 등 32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대열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든 채 음식업소의 준수사항이 기재된 전단지를 배포하는데 주력했다.

 

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한 방향의 나란히 앉아 식사하기, 1인 1찬기 및 개인 앞 접시 제공 등이 전단지의 핵심이다.

 

코로나 예방수칙과 2m이상 거리두기, 고위험 시설 위생환경 개선, 직원 및 방문객 관리 강화 등도 기재돼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철저한 위생관리는 물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특히 사람들이 자주 모여드는 음식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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