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역구에서만 162석' 확보

입력 2020년04월16일 04시05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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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여당 탄생, 친여 성향 무소속 의원까지 합하면 188석 달해 ....

[여성종합뉴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162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확보할 의석까지 합할 경우 179석으로, 사상 최대의 압승이 예상된다.
 
이는 전체 의석 5분의 3(180석)에서 한 석 모자라는 숫자이지만 친여 성향으로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당선된 무소속 이용호 의원만 받아들여도 180석을 채우는 유례없는 '공룡여당'이 탄생, 민주. 시민당에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친여 성향 무소속 의원까지 합하면 188석에 달해 전체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을 넘어선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된 이번 총선에서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당선자는 오전 8시경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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