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회동' 원구성 협상 착수

입력 2020년05월26일 10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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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앞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 절차대로 21대 국회를 개원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단은 6월 5일까지, 상임위원장은 6월 8일까지 선출해야 한다.
 

그러나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일부 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보임에 따라 협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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