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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현충일 묵념 실시

입력 2020년06월07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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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토) 오전 10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전농동 마을마당을 찾아 충혼탑과 참전유공자 명비 앞에 묵념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제65회 현충일을 맞은 6일(토) 오전 10시, 참전유공자 명비와 충혼탑이 자리해 있는 전농동 마을마당을 찾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되새기며 묵념했다.


이날 묵념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국회의원, 구의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 바친 순국선열 덕분에 우리가 이 땅에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제65회 현충일을 뜻깊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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