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대중교통 업체및 종사자 ' 행정기관의 교육실태와 대응' 엉망

입력 2020년09월10일 10시3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무색케하는 대중교통업체의 처리에 씁쓸함과 방관하는 행정 .....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지난 9일 오전12시경 인천 연수구 우주아파트 정류소에서 충돌사고로 S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옯겨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목격자들에 따르면 버스정류장에서 앞에서  차량과의 충돌로 버스가 '급정지'를 하면서 버스 내 승객 2명이 인근병원으로 옮겼다고한다.
 

보호자A모씨는 연락을 받고 80대 고령의 부모님의 검사를 마친 뒤 4시간 소요시간 동안 운수회사가 보험등록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사고 차량의 번호 및 회사도 알려 줄 수 없다는 “119 출동대나, 경찰, 병원등”의 대응에 할 말을 잃고 자부담으로 퇴원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입원도 어려울 뿐 아니라 추후 위험한 상황이 발생 될까 봐 온 가족들이 두려운 밤을 보냈다고 한다.


이는 S운수회사의 교통약자 보호 대응이나 ‘개인정보보호법’을 남용한 행정의 잘못된 인식등에 대한 교육과 대처가 매우 아쉬운 상황으로 행정기관의 교육실태와 대응에 의혹이 제기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교통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을 마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보도를 무색케하는 처리에 씁쓸함을 주고있다.


도로교통공단은  3급 금지!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를 시행 교육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