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불법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

입력 2020년09월16일 09시00분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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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 내달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

[여성종합뉴스/김규리 프리랜서기자]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개그맨 출신인 30대 남성 김 씨와 그의 동료 개그맨 최 모 씨를 지난 1일 기소,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다.

김 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 5월 김 씨와 최 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으며, 검찰은 이달 1일 두 사람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내달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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