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동복지시설 방역 강화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입력 2020년09월16일 09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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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여 10월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전체에 대하여 시설별 일정에 따라 주 1회 총 5회까지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방역 작업을 추진하였고  9월 14일(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지만 방역의식 고삐를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하고자 한층 강화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은평구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아동복지시설에 대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제한 및 생활인 외출 자제 등을 요청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체 아동복지시설에 대하여 한층 강화된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동복지시설로 전파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설에서도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시설 방역 강화_꿈나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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