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연휴 첫날 현장근무자 격려

입력 2020년10월01일 09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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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유두석 장성군수가 방역초소, 대중교통시설 등에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장성군은 유두석 장성군수가 방역초소, 대중교통시설 등에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먼저, 오전 11시 경 장성IC 방역초소를 찾은 유두석 군수는 이후 장성공영버스터미널을 위문해 대중교통 종사자와 방역 담당자를 만났다.

 

이어서 장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유두석 군수는 “추석 연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현장근무자들이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면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도 명절 동안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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