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 푸드플랜 지원 공모사업에 4개 시군 선정

입력 2020년10월21일 09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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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지역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에 도내 4개 시군(청주시, 제천시, 영동군, 증평군)이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농식품부가 농정분야 국정과제로 ’18년부터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소요되는 연구용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괴산군이, 금년에는 도 본청이 선정되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적으로 1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중 충북이 4개소로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시군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춘석 농식품유통과장은“2023년까지 모든 시군이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으로 공공(학교)급식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지역 내 공급체계를 마련하여 먹거리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을 배려하는 차별 없는 먹거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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