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소년 기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입력 2020년10월22일 06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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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소년 기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중학교 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QR코드를 활용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온라인 소통으로 청소년 활동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한 것이다.

 

 일상의 큰 변화와 코로나 블루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KF94 마스크와 손소독 물티슈 등 방역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캠페인은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과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0 청소년기관 홍보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모색된 것이다. 

 

 이를 통해 주변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지도사들 그리고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도 멈출 수 없는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변화의 바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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