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 상암동 미래를 여는 숲 조성 행사 참석

입력 2020년10월22일 06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1일 오전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서 열린「미래를 여는 숲 조성」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1일 오전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서 열린「미래를 여는 숲 조성」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 500만 그루 나무심기 기념식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상암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드와이트 스쿨 학생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가을이 가기 전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을 남기기 위해 모인 행사 참석자들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60그루의 산벚나무, 배나무 등을 함께 심었다.

 

행사를 통해 식재된 나무들은 구민의 소망을 담아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마포구 공기청정숲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우리 구의 역점사업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숲이 더해지니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구 전체를 쾌적한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