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해피니스센터 육아교실 대면으로 운영

입력 2020년10월26일 0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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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리는 ’엄마가 행복한 육아교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임산부 및 가임기여성,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니스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이번에 재개한 프로그램은 ’엄마가 행복한 육아교실‘, ’유아발레교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요가교실‘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해피니스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순창 해피니스센터 육아교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리는 ’엄마가 행복한 육아교실‘은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손 세정제 만들기를 비롯해 디퓨져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등을 진행해 엄마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순창군이 시범사업으로 올해 처음 기획한 ’발레교실‘은 관내 6세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성장기 유아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인근 대도시에서나 배울 수 있었던 발레를 접하게 돼 기대감이 높다.


다음달 3일 시작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요가교실‘ 은 오는 29일까지 네이버카페 `순창군해피니스센터`에서 신청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의 빠른 접수가 요구된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출산부를 위한 육아교실 운영으로 임신부와 출산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해피니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모성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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