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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베이비뉴스와 함께  브라운(BRAUN) 후원으로 예비엄마와 육아맘들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운과 함께 하는 맘스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라운이 진행하고 있는 'TMTM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TMTM은 'The moment That Matters'의 줄임말로, 엄마와 아이에게 중요한 순간(아이가 아픈 순간)에 정확한 체온을  재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이다.

본 행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우리 아이 체온측정법’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영훈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맘스클래스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맘과 육아맘은 사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라이브 당일 접속링크를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본방에 참여하는 참가자 중 5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가족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에 올바른 체온 측정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