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농업인단체 간담회

입력 2021년02월19일 09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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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농업인단체 간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18일 중회의실에서 부안군 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김상곤)을 비롯하여 농업관련 단체 회장 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취임한 농업관련 단체 신임회장들의 축하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향후 군의 농정 방향을 설명했다.

 

2021년 부안군은 농업인 역량강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청년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등 차세대 농업인력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350농가 참여와 함께 시작되는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공공급식‧관계시장을 구축하여 먹거리 복지를 해결하고, 부안 로컬푸드 임시직매장 설립(21년 5월 예정)으로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군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단체연합회 김상곤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과 상생하면서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곘다 ”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부안의 특색을 살린 부안형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이 살기좋은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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