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거동불편 환자를 위한 ‘재실 알림판’ 부착

입력 2021년02월23일 08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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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거동불편환자를 위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소방서는 화재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 시 연기속에서도 요구조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구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실알림판 부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환자 재실 알림판은 ‘2020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알림판은 어두운 곳에서도 거동불편환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요양병원 및 주거복지시설의 입원실 출입구 벽면에 설치하고 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한시라도 빨리 소방대상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인명구조를 해야 하는 피난약자시설에 재실알림판을 설치하여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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