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박성수 구청장, 백신 접종 솔선수범

입력 2021년03월05일 07시0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송파구재난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성수 송파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오는 8일 오전 10시, 송파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을 접종한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3일 별도 지침을 통해 지역 감염병 대응을 수행하는 재난대책본부 구성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우선 접종이 가능토록해  박 구청장은 ‘송파구재난대책본부장(송파구재대본)’의 자격으로 백신을 접종 맞게 된다.

 

박 구청장이 8일 백신을 접종하면 송파구 현장 대응 인력 중 1호 접종자가 된다.

 

박 구청장은 “백신접종이 본격화하며 접종 후 일부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사례가 있지만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확실하게 벗어나기 위해 저부터 백신접종에 참여하게 됐다”며 “방역당국을 믿고 접종일정대로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 구청장은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예방접종센터 등 운영을 총괄·지휘하며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