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1동,‘낭만열차 1953’테마 실내 화단 조성

입력 2021년04월29일 16시5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원예치료 강사 재능기부...옛 동목포역 추억 선사

용당1동,‘낭만열차 1953’테마 실내 화단 조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 용당1동행정복지센터가 실내 화단을 조성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 원예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 용당1동은 곽병희 원예치료 강사의 재능기부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협력해 정문 입구에 수국, 패랭이꽃, 백리향 등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 중인 ‘낭만열차 1953’을 테마로 조성해 옛 동목포역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박희자 용당1동장은 “꽃과 나무로 기분좋은 봄기운이 퍼져지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편안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