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초청 관훈클럽 토론회 참석

입력 2009년03월19일 10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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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유연성을 어떻게 잘 조화시켜 올바른 목표에 도달할까?

[여성종합뉴스]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8일 오전 ‘통일부 장관 초청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하여 ’통일정책의 기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후, 참석자들과 남북관계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 장관은 “남북관계 현실에 부딪쳤을 때 원칙과 유연성을 어떻게 잘 조화시켜 올바른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통일부 장관으로서의 임무”라고 말했다.

향후 대북정책 방향과 관련 “앞으로 한반도에서 평화를 창출하고,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공존공영의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가며,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을 달성한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대북정책이나 통일정책에 철저히 구현 하겠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목희 관훈클럽 사무국 총무 등 관훈클럽 회원 50여명과 내외신 기자 3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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